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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5년 새해 첫날,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들 충혼탑 찾아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1.02 11:03 수정 2025.01.02 11:19

새해 첫날 대부분의 예비후보들이 자산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면서 김천시장 선거 운동 일선에 나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 김세환 예비후보

김세환 예비후보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 고성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김천 시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난 뒤, 김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며 "우리의 현재가 그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을 잊지 않고, 깨끗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김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김응규 예비후보

김응규 예비후보도 새해 첫날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예비후보는 “나라가 힘들 때 늘 중심에 선 것은 김천을 비롯한 경상도였다”면서 “김천과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위기를 잘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제2의 도약을 꿈꿀 때”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풍파에도 변함없이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살아온 우리 민초들이 김천을 지켰다”고 역설하면서 우리가 반드시 김천의 영광을 재현하자고 말했다.
↑↑ 배낙호 예비후보

배낙호 예비후보는 t새해 첫날 충혼탑 참배를 마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신한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창재 예비후보

이창재 예비후보는 2025년 새해 첫날, 지인들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하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취소하면서 “김천시장 재선거의 당선자는 바로 시정을 운영해야 하기에, 시정 운영 경험과 김천시 현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면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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