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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시, 민방위대원 및 예비군 백신접종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1.06.01 16:20 수정 2021.06.01 16:22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한미 정상회담 결과 후속조치로 미국 정부에서 공여한 얀센 백신(100만회분)에 대해 공여 취지에 맞춰 국방 관련 인력을 대상으로 오늘(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만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가족 등으로 희망자들은 온라인으로 사전예약(ncvr.kdca.kr)이 가능하며, 1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신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이 되며 사전 예약한 위탁의료 기관에서 접종이 이루어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및 모바일 접속 후 본인인증을 하고 접종장소 및 접종일시를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접종대상자 오류로 인해 사전예약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예비군은 국방부로, 민방위대원은 관할 시군구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쓰기 등 생활방역수칙과 예비군 및 민방위대원들이 적극적으로 백신접종을 신청하여 집단면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된다”고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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