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2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농협은행과 「2025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 접수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예약 후 재단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 1588-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협약이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