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산업집적단지인 클러스터가 대세입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첨단산업을 한 곳에 모아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김천산업단지는 여러 업종이 개별적으로 입주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미흡했던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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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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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배낙호 예비후보는 "국가산단 유치, 집적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일자리 정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드론 산업 클러스터화 사업으로 TS 김천 드론 자격센터를 중심으로 K-드론 전략기지를 구축하고 드론연구센터를 건립하겠으며, 드론 관련 역외기업 유치, 드론 시험비행장 등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튜닝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미래차 튜닝 선도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역의 방산기업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과 연계한 국방 ICT 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여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