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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2025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사업공고 시작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1.13 22:12 수정 2025.01.13 22:15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5년‘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수출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수혜기업으로 선정시 기업진단을 통해 3년간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컨설팅을 집중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2024년‘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윈텍스(구미), ㈜지아이에스(구미), ㈜한국라티스(구미) 총 3개社이며,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쟁사 특허분석을 통해 자사의 핵심특허 확보전략과 중장기 R&D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일본 및 사우디 등 해당 국가의 해외 IP권리화를 위한 지원을 받았으며, 신제품 개발과 수출에 따른 해외 신규브랜드를 개발하여 권리화 하는 등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25년‘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수혜기업 모집공고 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이며, 사업신청 및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https://pms.ripc.org)를 및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054-454-6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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