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천시운영위원회(회장 이병재)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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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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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 추진,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병재 회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과 풍요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지역사회를 에 따뜻한 나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천시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시민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420-673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