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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종무식 및 무재해운동 개시 선포식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1.02 20:54 수정 2025.01.02 21:08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12월 31일 실내사격장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에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이날 종무식에는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공단 우수직원 표창(도지사표창, 공단MVP, 우수직원, 적극행정, 공단 봉사왕)을 수여하였으며 혁신주니어보드 등을 시상함과 동시에 전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무재해운동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공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관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 강화를 중점 사항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2024년은 공단이 새로운 도전과 성과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5년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며, 김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참석자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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