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홈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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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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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5일, 한국전력기술의 김천상무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와 배낙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 대상 경기는 오는 19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산 HD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그룹’ 34R 홈경기다.
오는 경기는 올 시즌 K리그1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로 다수의 원정팬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홈관중의 응원 목소리를 더하기 위해 홈경기 관람 지원 행사를 계획했다. 이에 한국전력기술은 울산전 홈경기에 300명의 김천시민을 초청한다.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한국전력기술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김천상무의 홈경기 관람을 지원하게 되었다. 특별히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 행사를 통한 김천시민의 응원으로 김천상무 선수들이 힘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낙호 대표는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한국전력기술의 김천상무 홈경기 관람 지원에 감사드린다. 오는 울산전 좋은 경기, 즐거운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파이널 A그룹 홈경기 일정은 19일 울산 HD전, 11월 2일 수원FC전, 11월 23일 FC서울과의 2024시즌 마지막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