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4년 김천포도축제에서 열린 체험 부스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공단에서 운영한 부스는 지난 6일 201명, 7일 272명, 8일 167명이 체험에 참여하여 체험교구가 조기 매진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포도축제 내 체험 부스 참가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며 “체험 후 가정에서도 페트병과 종이빨대 등으로 미술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