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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영천와인, 독일 베를린 국제와인대회 금ㆍ은상 수상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5.08.29 22:53 수정 2025.08.29 22:57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베를린 국제와인대회(Berliner Wine Trophy)’에서 42개국 5,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된 가운데, 영천시 오계리와이너리(대표 조성현)의 아이스와인이 금상을, WE 와이너리(대표 박진환)의 화이트와인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영천시청 제공


앞서 지난 3월 열린 동계 대회에서도 대향 와이너리(대표 정동규)의 아이스와인이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올해만 두 차례 국제대회 수상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를린 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는 국제와인기구(OIV)와 국제양조자연맹(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열리는 국제 와인 품평회로,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WE 와이너리가 영천 와인 최초로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지역 3개 와이너리가 총 9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영천 와인메이커들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 와인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더 높은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와인이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큰 자랑이자 영광”이라며, “와이너리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의 성원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와인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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