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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디지털기기, 김천시에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어요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9.10 21:45 수정 2024.09.10 21:47

김천시는 2024년 디지털배움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디지털 역량 교육 사업을 통해 원하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 배울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김천시청 4층 정보화 교육장), 디지털체험존(김천시청 1층 민원실 내), 파견 교육을 행정복지센터(대신동, 양금동, 지좌동), 디지털 에듀버스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을 운영중에 있다.

↑↑ 김천시청 제공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ITQ한글, ITQ엑셀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 주문, 영화예매, 승차권예매, AI바둑로봇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에듀버스는 디지털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탑재하여 정보 취약계층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다양한 디지털기기의 사용법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교육장이다. 또한 3인 이상 수강할 수 있는 단체·기관이면 파견 교육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콜센터(☏1800-0096)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찾아가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은 아포읍, 대덕면 등 9개 읍면동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춘 정보기획과장은“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 간의 정보화 수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김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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