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는 기존의 스포츠재활과 카이로프랙틱의학을 접목하여 새로운 스포츠재활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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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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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이란 그리스어 Cheir(손)와 Praxis(치료하다)가 합성되어 Chiropractic으로 탄생하였으며, 비수술, 비약물적 방법으로 척추의 subluxation(변위된 척추뼈)을 회복시킴으로써 신경계의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인체로 하여금 아무런 간섭 없이 스스로를 치료한다는 뜻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척추질환 치료방법뿐 아니라 카이로프랙틱의학과 같은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떠오르는 추세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 이미 해외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의학이 척추질환 치료와 팔과 다리관절의 스포츠 상해치료로 인정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건강운동관리사, 운동처방사, 운동상해관리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생활스포츠지도자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국가고시 대비반을 운영하며, 운동과학 분야의 기초지식 습득을 중점으로 안전조치기술과 운동처방 및 재활과정의 신체검사, 체력검사, 운동검사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통한 스포츠 팀의 선수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건강과 체력을 위해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부상과 손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개인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 할 수 있는 것이 스포츠재활학이다.
21세기 스포츠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김천대학교 스포츠 재활학과는 타 스포츠 재활학과와는 다르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및 인턴십을 통하여 병,의원 및 보건소에 취업이 가능하며,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팀에 Physical, Athletic, Rehabilitation, Trainer, 노인복지관, 장애인 재활센터, 사회복지시설의 운동검사 및 처방업무 등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져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스포츠재활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