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0일 저녁 6시 30분 “잘 살고 계시나요?...그래, 더 행복해지자!”란 주제로 진행됐던 『2024년 김천시민대학』전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했다.
↑↑ 김천시청 제공 |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좋은 날이다. 이렇게 좋은 날 김천시민대학을 수료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민대학은 지난 5월 16일 개강하여 총 10회에 걸쳐, 역사·예술·생태·경제·과학·건강 등 각 분야의 최고 강사진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시민대학 과정을 수료하시느라 고생하셨으며, 배움으로 즐거움을 많이 느끼셨겠다고 생각한다.”라며“이렇게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평생교육 사업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수료식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1%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이번 시민대학을 통해 다방면의 좋은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교육 기간이 짧아서 아쉽다.’‘앞으로도 이런 강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등 수강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