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7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
|
↑↑ 영천시청 제공 |
|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소방관, 의사 등 50여 가지가 넘는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다양한 직업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미래에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여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됐다.
키자니아는 실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직업들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 좋았고, 나중에 커서 꼭 내가 바라던 훌륭한 직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