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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교육지원청, 신축연립관사 입주 기대감 상승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4.24 22:00 수정 2024.04.24 22:02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김천시 남면 운곡리에 20세대 규모의 신축연립관사를 2023년 6월에 착공, 2024년 3월 21일에 준공하여 현재 김천시에 시설물 사용 승인을 신청하여 입주할 예정이다.

↑↑ 김천교육지원청 제공


신축연립관사는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에게 최우선 배정하여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그 외 관내 전입 기간이 오래된 교직원 순으로 입주자를 모집하였다.

연립관사 내에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인덕션, 천정형 에어컨, 비데, 세탁기, 냉장고 등이 비치되어 있어 사용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현주 교육장은 “연립관사 20세대가 1인이 거주하기에 아주 만족스럽게 조성되었다며, 입주 교직원들이 타지역 근무에 따른 주거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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