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임고면(면장 이남융)은 김삼수 전 임고면 이장협의회장이 25일 NH농협은행 ‘APEC 성공기원 예금’에 가입하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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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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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금 가입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금융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다. 특히, 지역사회에서도 APEC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분위기를 주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삼수 전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서도 이러한 국제적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금 가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예금 상품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 국민 참여형 특별 예금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 금액은 3,000억원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