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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언석 의원, 김천을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스마트 물류센터 완성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4.24 18:12 수정 2024.04.24 18:14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24일, 김천을 대한민국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송언석 의원실 제공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2020년 7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지자체가 협업하여 김천을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당시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천 스마트 물류센터는 총 168억원(국비 46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2층(1층-물류센터, 2층-테스트베드) 규모로 물류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가 결합한 형태로 구축됐다.

스마트 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 ‘테스트베드’에서 첨단 물류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완료된 新기술을 ‘물류센터’에 적용하여 국산화 및 상용화를 도모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스마트 물류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이 스마트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물류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김천이 첨단 물류기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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