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장주 후보,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성속에 영천 장날 유세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4.04.03 18:44 수정 2024.04.03 18:47

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9번)는 영천 장날에 영천·청도 선거운동원을 완산시장에 총집결, 지지세를 과시하며 거리유세에 나섰다.

↑↑ 김장주 후보 제공


이날 유세장엔 안종학 총괄선대본부장이 첫번째 연사로 나서, 2.7 대구 군부대 유치위원회 전체 회의장에서 이만희 현역의원이 군부대 유치시 인구유입의 효과가 1천여명 밖에 되지 않는다며 비관적인 얘기를 했다며, 정녕 군부대 유치 의사가 있는지, 행정과의 엇박자로 지역발전이 되겠느냐며 현역의원을 비판했다.

두번째 연사로 나선 김수태 전)청도군의회 의장은 평생 국민의힘에서 몸바쳐 정당 생활을 했는데, 돌아온 건 비인간적 처사로 반드시 선수교체 하여 심판하자고, 현역의원의 행태를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세번째 연사로 나선 이영우 무소속 의원은 마사회 본사 이전 공약을 내건 현역의원에게 마사회에 알아보니 마사회 이전계획이 전혀 없다며 시·군민을 속이는 헛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네번째 연사로 나선 김영모 전)의원은 현역의원이 잘하는 부문은 시민을 상대로 고발 잘하고 시민의 압수수색을 일삼는 의원이라고 몰아붙였다.


끝으로 김장주 무소속 시민후보는 시·군민의 뜨거운 지지와 함성속에 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하며 무능한 현역의원의 교체를 주장하며 일하는 후보 김장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대구경북저널티브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