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저출생 극복 전략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전사적 노력에 나섰다.
↑↑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
본 사업의 우대지원 대상인 ‘저출생 극복 지원 기업’은 ①‘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출산 전후 휴가’,‘배우자 출산휴가’ 중 어느 하나 이상을 활용한 업체, ② 육아재택근무 또는 육아시간 선택제 도입 업체이다.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은 금융회사 협약금리 (CD(91일) + 2.2%이내 = 5.84%이내)에 2년간 경상북도에서 2% 이자를 지원하여 3%대의 저금리로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저금리 혜택이 크다.
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별도 금융회사 출연없이 500억원 규모의「경북 저출생 극복 지원 특례보증」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재단에 별도 출연이 없는 대신 해당 재원으로 소상공인에 3년간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신혼부부이거나 임신중인 소상공인(또는 배우자) 또는 출산 육아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유아시설 설치 운영업체 등에 이자지원, 보증한도 우대 혜택이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