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3일,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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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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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약 1000명 김천 시민 및 당원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희용 국회의원 등 중앙 및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김천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라면서 “시민들과 함께 본궤도에 오른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제22대 국회에서 완성시킬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총선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당이 중용하는 유능한 핵심인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