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9일 오후 5시 30분, 스테이더공단 호텔에서 ‘2023 구미기업발전협의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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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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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매출이나 고용인원 면에서 상위 50여개 기업 인사‧총무‧투자 분야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미상의와 구미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애로 및 현안 논의, 회원기업 벤치마킹 방문행사, 명사 초청 특강,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기협 회원은 물론, 구미시 기업투자과, 구미상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에서는 황서빈 MC가 초빙되어 ‘MZ세대와의 소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이어 2부에서는 2023년 구기협 사업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 사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구기협 회원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