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토) 오후 5시, 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천시지역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가 김천시 신음동 김천지역 선거서무소에서 개최됐다. 

↑↑ 민주당 김천시선거대책위원회 제공

경북도당 김천시지역위원장인 황태성 위원장은 경북도당 김천시 선대위에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통합 선대위’, △모든 국민에게 민주당의 문을 여는 ‘개방․플랫폼 선대위’, △국가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선대위’라는 중앙당 선대위 구성 원칙에 따라 김천시 선거대책위원장 황태성, 공동선대본부장 김영화, 이광석, 최병비, 최무성, 김태현, 배영애, 최영재, 김두현, 임신득, 김천시 농어촌기본소득위원장 최영재 등이 선임되었다.


아울러 경북도당 기본소득 부위원장 임동규, 박희현, 김천시 기본소득위원장 정선우, 김천시 이재명선대위부위원장 박성현, 이재명 김천시조직특보 이시율, 이재명 2030청년특보 김현동, 이재명 선대위 정책특보 여인홍, 이재명 선대위 사회복지특보 이중근씨도 함께 선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200명의 당원이 참석하여 개최되었으며, 농민회장인 이광석 공동선대본부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으로 김천시 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재) 일동의 서민의 대변자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지지선언식,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이어졌다,

 

황태성 김천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은 “우리는 지난 3년간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 3가지를
약속을 했다. 첫째,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 둘째,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되살리겠다. 셋째,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3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리 민주당 선대위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위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낮은 자세로 경청하기로 했다"면서 ".2025년 6월 3일 반드시 승리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김천, 국민과 함께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 임하는 주요 인사들과 당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여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결의대회는 공명정대한 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