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본부장 윤창배)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시대 챗GPT를 활용한 물류업무 혁신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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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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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구미국가산단 입주기업이 AI시대 속 챗GPT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여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동환 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 날 강의에서 진동환 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직접 챗GPT를 통해 간단한 일정부터 복잡한 기획서 작성까지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며 이처럼 많은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함을 강조했고,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여러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어떤 역할을 가지는지에 대해 설명했고, 마지막으로 공동물류센터에 디지털 물류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 제고와 혁신적인 그린산단으로 전환하는 “경북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 소개를 끝으로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운영에 따르는 낭비요소를 절감하여 물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