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TK신공항 뮬류단지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 대구시청 제공 |
입장문에서 대구시는 TK신공항 물류단지를 의성군관내에 둘것을 밝혔다, 다음은 대구시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이다.
‘의성 신공항 물류단지’관련 대구시 입장
ㅇ TK신공항 물류단지는 의성군 관내로 하며, TK신공항 최근접 거리에 둔다.
ㅇ 신공항 화물터미널을 제외한 모든 연관 항공물류시설은 의성군 지역에 집중한다.
ㅇ 의성 신공항물류단지는 TK신공항의 화물을 처리하는 중심 허브기능을 수행하며, 로봇․IT 기술 활용 등 최첨단 스마트 구역으로 조성한다. (물류단지내 자가통관시스템, 신공항 통합 물류 처리 시스템 ‘D-pass’ 도입 등)
ㅇ 공항 화물터미널 ~ 의성 신공항 물류단지 직통도로를 개설하여 화물처리의 경제성, 신속성을 보장한다. (의성물류단지에서 자가통관을 마친 화물은 바로 계류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함)
ㅇ 의성 물류단지와 인근 배후 산단 전체를 묶어 조세금융지원, 규제 면제 등이 적용되는 TKAFZ(대구경북신공항프리존)을 만든다. ‘경제 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조성 등으로 지정, 의성 항공물류단지의 경쟁력을 높인다.
ㅇ 의성 물류단지의 배후 수요 확보를 위해 의성․군위․안동 남부지역 등에 첨단산단 조성 등을 집중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