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은 1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군위군 사업자 편의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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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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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따라 발생되는 군위군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재단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기업 지원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편입 전·후 각 기관 업무분장 △정보 공유, 업무 네트워크 구축 △ 신규보증 및 기한연장 등 신청시 관련 서류 접수 및 발송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 신용보증 신청을 원하는 군위군 소재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존 신용보증서의 기한연장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신보 김세환 이사장은 “편입 이후에도 대구재단과의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협력을 통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발생하는 신용보증업무의 업무공백과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