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구미 건설을 위해 담대한 도전을 펼쳐온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 다시 시작하기 위한 재도약 준비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 구미시청 제공 |
무역길 봉쇄 등 기업도시로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마트산업단지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보태 줄 산단대개조 사업에 선정됐으며, 첨단산업의 자생적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충에 주력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혼란한 상황을 탈피하고자 탄탄한 방역‧보건의 토대 위에 지자체 최초 3無 경영안정자금 출시, 신속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 감면, 주차단속 유예 등 시민들의 생활 안정 대책 마련에 앞장섰고, 이와 함께 도시재생, 인문도시 조성 등 시정 전 분야에 힘쓴 결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구미시의 우수한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렇게 시민중심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정 전 분야에서 불철주야 힘쓴 결과,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A등급 획득으로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착실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등 대내외적으로 구미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구미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며 구미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고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히며, “2021년에는 올 한해 부지런히 마련한 성장 동력들을 발판삼아 공약사업을 비롯한 구미의 역점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