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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 민간인 감사패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2.24 19:49 수정 2020.12.24 19:52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실시한 2020년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 행사 홍보에 힘써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공로 민간인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김천시청 제공

 이날 수상자는 명산 홍보와 산지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정소화, 이규홍, 장애인종합복지관 바람산악회, 한국전력기술 산악회, 강경률 가족, 조재영 가족, 차다혜 가족, 권도윤 가족 이다.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는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며, 김천에서 지정한 100개의 명산 중 성인 70개, 학생 30개 이상의 산을 완등한 도전자분들에게 기념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2020년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 참가 신청자는 총 973명이며, 김천 614명, 대구 202명, 구미 92명, 예천포항울산 등 기타지역에서 65명이 신청을 하였다. 신청자들 중 완등인증서를 받으시는 분은 총 113명이다.

 

 김천시장 김충섭은 이날 행사에서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게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의 100명산을 찾을 수 있게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많은분들이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하루빨리 김천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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