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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소상공인 총 20팀 선발, 10백만원~25백만원까지 지원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4.16 22:04 수정 2023.04.16 22:20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 사전설명회를 지난 14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개최했다.

↑↑ 구미시청 제공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소상공인과 예비소상공인 5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에서 지역내 처음 실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사업취지, 사업개요, 타지역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직은 생소한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은 구미시의 자원 요소 활용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 로컬 브랜드를 창출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의 선순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역가치를 비즈니스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 및 예비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20팀을 최종 선발해 사업화자금을 최대 10백만원~25백만원까지 지원예정으로, 또한 1:1 맞춤형 교육,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을 지원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접수 사이트(job.geri.re.kr)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담당자(☎054-479-2071)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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