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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김천대, 사회복지학과 석사학위 과정 신설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2.11 21:27 수정 2020.12.11 21:30

미래사회에 필요한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1년도부터 특수대학원(사회문화대학원) 사회복지학과(사회복지학석사)를 신설하고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

↑↑ 김천대 제공

그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대학원 과정 교육기관의 부재로, 학부과정을 마치고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관련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인재들이 타 지역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위해 우리 지역을 외면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김천대학교는 대학원의 사회복지학과 설치를 희망하는 지역 사회의 바램과 사회복지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문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사회문화대학원(특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야간)’을 2021년 3월부터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석사과정은 학부전공과 관계없이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게 되어 있어 학사학위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한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은 기관이나 시설에 재직 중인 학생들을 위해 주로 야간에 수업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연구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4~24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김천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gimche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54-42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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