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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삼흥스틸㈜’ 선정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4.07 23:05 수정 2023.04.07 23:07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삼흥스틸㈜(대표 최명화)을 선정하고 7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 김천시청 제공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삼흥스틸㈜는 개령면 남전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강구조물·금속 구조재 등을 생산하며 공사 견적부터 자재의 발주, 가공 제작 및 설치까지 모든 과정을 ‘One Step’ 공정으로 자체 처리하는 강구조물 전문 건설 기업이다.

삼흥스틸㈜는 고객중심의 품질·상생·선진 경영을 모토로 공정의 간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적인 기술력(Shop Drawing) 및 강구조물 설계와 가공에 필요한 시설 운영 체계(Drilling M/C, Band Saw M/C)를 보유한 지역 유망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삼흥스틸㈜의 4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높은 수준의 공사 관리와 품질 수준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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