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6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3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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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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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업무협약에 따라 1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1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3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봉화군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 20백만원 이내에서 신청가능하다.
특히, 봉화군에서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경북신보에서 기존 보증료(1%)에 0.2%의 보증료를 감면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2023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시행이 최근 불확실한 경제여건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봉화군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