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10일부터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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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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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와 상주시가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주시가 10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상공인에 출연금의 10배인 100억원의 특례보증서를 발급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3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30백만원이다.
또,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주시에서 연 3%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