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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신용보증재단·경주시 특별출연 업무협약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2.24 17:16 수정 2023.02.24 17:19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7억원을 특별출연 하고, 경북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7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3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경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20백만원에서 40백만원으로, 이자지원율 3%에서 4%(경주시에서 2년간 지원)로 개정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경주시 특례보증은 작년보다 보증한도와 이자지원율이 증가하여 경주시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소상공인들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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