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20일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외식 프랜차이즈 연합회 9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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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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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과, 구미 외식산업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 터를 잡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하는 사업체로 다양성과 발전 가능성을 갖춘 40여 개가 있으며, 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와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연합회를 결성한 바 있다.
2023년 신규사업으로 구미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를 홍보하는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미 뿌리 기업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외식 산업이 활기를 찾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구미시에 본사와 본점을 둔 외식 프랜차이즈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합회와 소통하고, 행정적인 지원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