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SKG㈜(대표 주유찬)를 선정하고 14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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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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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SKG㈜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동차 프레스 부품 및 머플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투자와 시설확충을 통해 2021년 대비 200% 이상의 고용창출, 100% 이상의 매출 증가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고객 맞춤형 양산 제품을 생산하고자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며 합격률 100%의 품질 확보 및 불량률 ZERO를 목표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 유망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달의 기업 선정이 SKG㈜에 좋은 기(氣)를 불어 넣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SKG㈜가 만든 자동차 부품이 국내 외 곳곳으로 뻗어 나가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