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11시 27분부터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자원순환과련시설 매립지역에서 화재가 발생, 이 시간 현재까지 진화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 구미소방서 제공 |
신고접수 및 선착대가 도착하여 화재를 진화하는 항편 구미시 환경지원과 포크레인1, 페이로더1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약식 통제단이 가동됐으며 현재까지 포크레인 3대(6톤2대, 10톤 1대)와 경북소방헬기가 도착 진화가 진행중이다. 인력 64명(소방공무원: 53, 유관기관: 7, 굴삭기: 4)이 동원됐으며 장비 28가 가동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장천면 주민들이 연기로 인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