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지역 지식재산(IP) 사업 육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구미상의 제공 |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 유관기관 업무협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과 경북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 구성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경북지역의 IP(지식재산)인프라 조성에 앞장서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도내 IP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식재산 기반 창출지원 및 창업촉진 사업을 통해 총 50개 기업을 지원하면서 59개의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을 창출하였으며 중기부와 지역 유관기관에서 약 60여건의 연계지원 및 투자유치를 도왔다.
김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계묘해를 맞이한 올 한해 영리한 토끼처럼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움츠렸던 어려운 경제상황을 털어버리고 지식재산 창출을 통하여 기업과 경제성장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