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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 경북도지사 표창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3.01.04 20:19 수정 2023.01.04 20:22

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지역 지식재산(IP) 사업 육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 구미상의 제공

수상자인 김정회 전문컨설턴트는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14년차로 연구소 업무경험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특유의 섬세함으로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컨설팅부터 특허조사분석을 통한 침해예방 및 아이디어 도출, 상표컨설팅 등 기업의 다양한 IP 애로사항을 오랜기간 동안 밀착지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경북도내 유관기관 업무협업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과 경북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 구성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경북지역의 IP(지식재산)인프라 조성에 앞장서며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도내 IP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식재산 기반 창출지원 및 창업촉진 사업을 통해 총 50개 기업을 지원하면서 59개의 지식재산(특허·상표·디자인)을 창출하였으며 중기부와 지역 유관기관에서 약 60여건의 연계지원 및 투자유치를 도왔다.


김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장은 “계묘해를 맞이한 올 한해 영리한 토끼처럼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움츠렸던 어려운 경제상황을 털어버리고 지식재산 창출을 통하여 기업과 경제성장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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