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휴비스㈜(대표 김기인)를 선정하고 지난 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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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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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휴비스㈜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차 조향 연결 장치 분야에서 기술력 및 역량을 보유,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자동자 부품 제조 기업이다.
또한, 꾸준한 투자와 시설확충으로 2021년 대비 100% 이상의 고용창출 및 5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미래형 자동차 부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기술 강소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 유망기업인 휴비스㈜의 12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업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