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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중단 없는 물류' 전행정력 집중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1.28 16:19 수정 2022.11.28 16:22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6일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는 23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되면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부·경찰청·시군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물량 수송을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허가 등 대체운영수단을 가용하고, 운송 방해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청과 협업해 적극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단 없는 물류흐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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