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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방문 및 전지산업전 참관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0.23 18:20 수정 2020.10.23 18:29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 스마트그린산단, 산단대개조사업 등 현안 논의
-LG화학, 삼성SDI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 등 300개사 참여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 구미공단 활성화를 위한 주요 핵심사업인 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조성, 스마트그린산단 및 산단대개조사업 등 현안을 논의하고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아울러 장 시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3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의 하나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 전시회를 참관했다.

 

↑↑ 구미시청 제공

장 시장은 정성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의섭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의 균형발전과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적 선결조건인 국가산단의 제조업 혁신을 위한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통합신공항의 이전 확정 이후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는 국가5산단에 임대전용산업단지 10만평 지정에 필요한 국비를 요청하여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장 시장은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인터배터


리(InterBattery) 202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배터리 재팬, CIBF(중국 인터내셔널 배터리 페어)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정부정책에 맞춘 일괄적인 사업이 아닌 구미의 특색에 부합하고 지역경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주요 핵심 사업들이 구미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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