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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농촌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구미시설공단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0.22 17:32 수정 2020.10.22 17:34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22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팬데믹 이후를 준비하는 시설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전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 구미시설공단 제공

특히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하여 임원과 팀장, TF팀원 등 최소인원만 모여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석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저마다의 현장에서 온라인 선포식에 참여했다.

 

 채동익 시설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인 ‘사회적 경제’의 중심에 지방공기업이 자리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지방공기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입니다. 팬데믹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공공부분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우리 시설공단은 시민의 기대를 실현하면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서 우리 스스로 해야 할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구미시설공단의 전직원은 ‘시민의 행복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전직원이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설공단에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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