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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대폭 확장, '미래50년' 뒷받침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1.03 16:57 수정 2022.11.03 17:06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3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5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 신공항 이전 부지(대구시청 제공)

이번 혁신전략은 민선 8기,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적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세계 속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 위상 정립을 위해 내부혁신이 절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미래路 세계路, 5대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은 첫번째 공간혁신 부분으로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경제자유구역 확장(대구권 211만평 확장(317만평 → 528만평))이며, 둘째, 조직혁신 부분의 강도 높은 조직개편과 인력 구조조정(지원인력 15% 추가 감축, 조직 1실1과 축소)이다.


셋째, 인력혁신 부분은 직원 전문성 강화(외부개방 확대, 전 직원 투자유치 전문요원화, 과감한 인센티브)이며, 넷째, 투자유치 혁신 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총력(전략적 해외네트워크 확대,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상담 활성화 등)이며, 마지막 다섯번쨰는 기업지원 혁신 분야로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지원(TP 등 전문기관 활용, 입주기업 교류 활성화, 기업지원플랫폼 확대 구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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