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전공주임교수)가 지난 20일, 김천시 인사위원회 위원직을 수행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김천대 이예종 교수(김천대 제공)

이예종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부 사회복지전공 주임교수는 김천시 인사위원직,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 시각장애인협회 운영위원장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국민연금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 및 김천시와 상주지역에서 운영위원과 심의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이예종 교수가 수여받은 감사패

또한, 사회복지 관련 국내 학회 임원을 비롯, ISG(International Society for Gerontechnology) 한국지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 ADEC의 싸나톨로지스트(국제죽음교육전문가)로 보건과 복지 융복합 연구 등의 학술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탄탄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 교육과 수어를 특화하여 복지전문가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