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은 26일 하나은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하나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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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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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운 상황 속에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마련했다. 하나은행이 올해 특별출연금 10억 원에 5억 원을 추가 출연하여.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 재원으로 총 225억 원의 보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본 협약보증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 시 경북도에서 2년간 2%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올해 금융기관 협약으로 약 100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했다.”며“앞으로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하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