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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2022 김천시장·협회장배 탁구대회

대경저널 기자 입력 2022.10.24 17:15 수정 2022.10.24 17:19

2022 김천시장·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2일 김천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선수 임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천시청 제공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남여 개인단식과 혼성통합으로 진행되는 단체전과 라지볼로 진행되는 복식, 단체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용락 탁구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이순영 탁구협회장의 인사말,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동열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오늘 대회가 탁구동호인들의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통합단체전에서 더쎈탁구클럽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에는 김천교도소와 어모꿈앤틀팀이 차지했으며, 라지볼 혼성단체전은 A그룹에서는 김희복·안명숙 선수가, B그룹에서는 김보현·김경순 선수, C그룹에서는 김영화·김순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남자에서는 A조 이한성 선수, B조 채성민 선수, 초심부에서는 남자 김영진, 여자 김미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에서는 조희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남자고등부 김유진 선수, 여자고등부 성시은 선수, 초·중등 윤정우 선수, 초·중등에서는 전민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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