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3H(Harmony, Happy, Hope)를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마쳤다.
↑↑ 김천시청 제공 |
특별출연한 테너 이병삼과 바이올리니스트 이광호의 무대는 관객의 심금을 울렸고, 동요 ‘귀여운 꼬마‘부터 양희은의 노래 ‘엄마가 딸에게’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400여명의 관객 모두 박수와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9일 토요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열리는 ‘전국 소년소녀합창제’에 참가하여 김천시를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