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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

지비저널 기자 입력 2020.10.15 07:39 수정 2020.10.15 07:45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속가능한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오후2시, 원평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이를 개최됐다.

 

↑↑ 구미시청 제공

협의체는 주민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 사전 두 차례(8~9월)의 (예비)주민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주민 스스로 협의체 정관(안)제정과 임원진을 구성, 14일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전수와 재생사업관련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회장은 이수태(현:금오시장상인협의회장) 씨가 2년 동안 주민협의체 운영을 맡고, 현장코디네이터에는 박유경(현: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씨가 행정의 가교역할 및 주민 주도의 재생사업을 지원토록 함으로써 함께 위촉됐다.

 


위촉장을 전수한 도시재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장 좋은 엔진은 '주민참여'이며 공모사업 선정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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