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중국 바중직업기술대학(巴中职业技术学院)과 지난 6일 오전 11시 온라인 협약식을 개최하고,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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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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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윤옥현 김천대 총장, 이재우 기획처장, 허정 국제교류처장, 장위 바중직업기술대 상무부교장, 포계해 부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사천성에 소재하는 중국 바중직업기술대학은 교육학원, 의학원, 이공 및 경영관리학원, 마르크스사상학원, 중등전문학원 5개 계열로 구성되어 있고, 재학생 수는 12,000여명 우수 전문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유사한 학과인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등 대상으로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강점을 이용한 다양한 국제교류를 진행함으로써 더 많은 중한 양국간의 간호∙보건 계열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