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4일 2022학년도 김천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김천대 제공 |
경진대회 대상은 ‘간호사의 Acting 활동의 시간 단축을 위한 보조 테이프’를 출품한 동창생 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고, 이어서 최우수상은 그리드 팀의 ‘폐안경을 사용한 업사이클 제품’과 오얏꽃 베이커리 팀의 ‘김천 특산물을 이용한 디저트’가 수상했다. 대상인 동창생 팀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리드 팀 중 평가 점수가 더 높았던 그리드 팀이 특전으로 제11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별 대회-서부권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그외 우수상에는 K.P 팀의 ‘IOT 경보 시스템’과 별다줄 팀의 ‘론과 함께-드론과 접목한 쓰레기통’, 장려상으로는 아톰 팀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김밥 팀의 ‘드론을 이용한 공기정화’, SIMax 팀의 ‘멘톨 성분이 함유된 스포츠 테이핑’ 아이템으로 상장과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