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라운드 매 경기가 단두대 매치인 김천상무가 오는 9일 성남FC전 홈경기에서 다양한 쌍방향 소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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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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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성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성남전 홈경기에서 ‘필승 기원 팬 응원’ 컨셉으로 관중들과 함께한다.
먼저 사전 응모 받은 ‘필승 기원 팬 응원 슬로건’은 경기장 내 일반석 2층 난간 및 가변석 상단 난간에 게첨된다. 경기 당일에도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구역 트러스 부스에서 팬들의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는 오는 22일 수원삼성전 마지막 홈경기 시 선수단 라커룸 앞에 설치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구역에서 프로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참가 선수는 경기 당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외구역에서 한글날 기념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109단어 끝말잇기 릴레이’를 진행한다. 선수단이 시작한 끝말잇기를 팬들이 차례로 이어나가면 된다.
경기 전에는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준범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사연 접수를 통해 사전에 선정된 팬들이 김준범에게 트로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준범을 향해 날려라’ 이벤트를 통해 김준범 친필사인 유니폼(상하의)을 증정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종이에 축하 메시지 작성 후 경기 종료 후 김준범에게 종이 비행기를 날리면 선수가 직접 선정해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 응원 클래퍼, 종이모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준범 포토카드를 배부한다. 가변석 출입구 부근 ‘무엇이든 물어보슈웅’ 부스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기념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경품 추첨이 예정돼있다. MG새마을금고(새김천)에서 제공하는 TV, 안마의자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MG새마을금고(새김천)은 김천상무의 파이널라운드 선전 및 필승을 기원하며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김천은 성남전 홈경기에서도 서포터즈 및 응원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홈경기 N2구역 136석, N3구역 140석 총 276석에 한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이번 홈경기부터 골대 뒤 N구역(가변석B)은 동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